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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제1전투비행단

공군 제1전투비행단과 함께하는 "2010 광주세계光엑스포" 16일 오후 광주도심 도로를 누비던 F-5 전투기 소식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좀처럼 보기드문 광경으로서 세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사건 이었습니다. 내용인즉 전남도와 광주광역시에서 추진중인 "2010 광주세계光엑스포" 행사에 공군제1전투비행단의 적극적인 참여의지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공군 제1전비 단장(준장 정경두)은 “전시·탑승체험용으로 사용될 전투기는 실전에 투입됐던 항공기(F-5A, F-5B)로써 전투기가 외부 차도로 이동하는 것은 이번 光 엑스포의 홍보를 위해 비행단에서 최초로 시도 하는 전남도민 행사이며, 이번 광엑스포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미래 항공우주시대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공군에 대한 이해도와 호감도를 증진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취지.. 더보기
도심 속에 나타난 전투기 16일 오후 2시, 광주시내 시내 도로에 전투기가 나타났습니다. 자동차가 다니는 도심 도로에 공군전투기가 달리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 광주시민에게는 매우 흥미있는 볼거리였던것 같습니다. 이날 광주도심을 달린 전투기는 F-5 단좌기 및 복좌기 두 대로 경찰의 호위 속에 제1비행단을 출발하여 상무지구 광엑스포 행사장으로 약 4.5Km 구간을 시속 8Km 속도로 이송되었습니다. 이날 이송된 전투기는 광엑스포기간중 실물 전시는 물론 관람객들에게 탑승체험을 제공하고, 개막식에 앞서 광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광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광주도심을 이송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국군방송보도 편집) 특히, 제1전비 단장(준장 정경두)은 “전시·탑승체험용으로 사용될 전투기는 실전에 투입됐던 항공기(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