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봄날에
산길을 걸으며
논두렁을 걸으며
봄날의 아름다움에 발걸음을 멈춘다.
산길을 걸으며
논두렁을 걸으며
봄날의 아름다움에 발걸음을 멈춘다.
동토의 긴 겨울을 이겨내고
들녘을 아름답게 수 놓았다.
만물이 소생하는 소리에 귀 기울인다.
들녘을 아름답게 수 놓았다.
만물이 소생하는 소리에 귀 기울인다.
햇님과 달님이 숨바꼭질하듯
대자연은 어김없이 계절을 노래한다.
대자연은 어김없이 계절을 노래한다.
사계절중 봄날이 아름답고 화려한 것은
칼바람을 이겨냈기에 더욱 그러하리라.
칼바람을 이겨냈기에 더욱 그러하리라.
우리 인생도 기쁜 날 뒤에 슬픈 날이 있고
슬픈 날 뒤에 기쁜 날이 있다.
돌고 도는 인생이 아니겠는가.
숨쉬는 이시간을 기쁘게 충만하자.
봄날에 아름다움 처럼.
슬픈 날 뒤에 기쁜 날이 있다.
돌고 도는 인생이 아니겠는가.
숨쉬는 이시간을 기쁘게 충만하자.
봄날에 아름다움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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